콰이어트 맨(He Was a Quiet Man, 2008)

평범한 샐러리맨 밥 맥코넬은 소심한 성격 탓에 이웃은 물론 직장 동료들과도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늘 무시와 괴롭힘을 당한다. 소심한 밥은 매일 회사 서랍 속에 숨겨 놓은 총알을 장전하며 동료들을 쏘는 위험한 상상을 한다. 첫 번째 총알은 사무실 마스코트에게, 두 번째 […]

웰컴 투 콜린우드(Welcome to Collinwood, 2002)

늘 범죄를 저지르는 좀도둑 코지모(루이스 구즈만)는 자동차를 훔치다가 감옥에 가게된다. 그곳에서 종신형을 받은 룸메이트에게서 엄청난 갑부의 금고를 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코지모는 애인 로잘린(패트리샤 크락슨)에게 만 5천 달러를 써서 자기 죄를 덮어 쓸 사람을 구해오라고 한다. 이리저리 전과자 […]

해피 텍사스(Happy, Texas, 1999)

환상적인 사기 솜씨를 가진 해리와 자동차 도둑 웨인은 교도소로 이송되던 중 자동차 사고로 탈출에 성공한다. 도주하는 길에 차를 훔친 그들이 도착한 곳은 텍사스의 작은 시골마을. 순박한 마을 사람들은 그들이 마을의 미인대회 사회를 맡을 게이 커풀인 줄 알고 열렬히 환영한다. 훔진 […]

파고(Fargo, 1996)

1987년 미국 노스 다코타주 파고(Fargo, North Dakota). 빚에 쪼들린 자동차 세일즈맨 제리 룬더가드(윌리암 H. 마시 분)는 자신의 아내(크리스틴 루드루드)를 유괴하여 돈 많은 장인(토니 덴맨)으로부터 몸값을 받아 내는 계획을 세운다. 제리는 자동차 수리공 샘을 통해 잡범 칼(스티브 부세미)과 게어(피터 스토메어)를 소개받는다. […]